|
[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배우 유승호가 '꽃 피면 달 생각하고'를 통해 안방극장 접수에 나선다.
그동안 유승호는 확실한 자신만의 색깔로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내 왔다. 전작인 tvN 드라마 '메모리스트'에서는 초능력 형사 '동백'으로 호연하며 안방극장에 짜릿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한 바, 이에 탄탄한 연기 내공을 자랑하는 배우 유승호가 이번 작품에서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예비 시청자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유승호는 "좋은 작품으로 찾아뵐 수 있어 기쁩니다. 오랜만에 사극이라 긴장도 되고 설레지만 열심히 촬영해서 시청자들과 곧 만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드라마 '꽃 피면 달 생각하고'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라고 애정 어린 소감을 전했다.
'닥터 프리즈너'의 황인혁 감독과 김주희 작가의 만남으로 관심이 집중되는 가운데, 유승호가 이전보다 훨씬 더 넓고 깊어진 연기력을 선보인다고 해 귀추가 주목된다.
출연하는 작품마다 캐릭터에 '착붙' 하고 있는 유승호의 열연은 올 하반기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드라마 '꽃 피면 달 생각하고'에서 만날 수 있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재테크 잘하려면? 무료로 보는 금전 사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