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개그우먼 이국주가 어린이날을 맞아 어머니에게 명품 선물을 받았다.
이국주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린이날 선물. 우리 엄마 플렉스. 엄마에겐 난 아직 어린이. 우량아 딸"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국주는 남동생과 함께 어머니가 사주신 명품 선물이 담긴 쇼핑백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국주 어머니는 어린이날을 맞아 딸에게 명품 가방을 선물 한 것. 이국주는 "엄마 고마워. 잠깐, 이거 혹시 엄마의 어버이날 큰 그림인가? 에잇! 괜찮아. 어버이날 기대하셔유"라고 덧붙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