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논란도 덮은 인기?"
틱톡 인기상은 팬들의 투표를 통해 수상이 이뤄진다. 후보는 TV·영화 부문에 오른 후보자로 남자 35명, 여자 34명이다. 이중 가장 많은 득표수를 얻은 남녀 각각 1인이 수상한다.
|
아직 인기상 투표 초반이기는 하지만 서예지가 계속 이런 기세로 만약 1위를 차지할 경우, 시상식에 참석할지에 대해 큰 관심이 쏠리고 있다. 그는 각종 논란에 휩싸이자 영화 '내일의 기억' 시사회에 불참하고 모든 홍보 일정에 참여하지 않는 등 공식 석상에서 모습을 감추고 있다.
|
당시 소속사 측은 "사실무근"이라며 모두 반박했지만 대중들은 싸늘한 반응을 보여 논란이 장기화되고 있다. 이번 사건으로 이미지에 치명상을 입은 차기작이었던 OCN 드라마 '아일랜드'의 출연이 불투명하게 됐다.
|
|
한편, 57회 백상예술대상은 오는 13일 오후 9시부터 JTBC·JTBC2·JTBC4에서 동시에 중계된다. 틱톡에서도 글로벌 생중계된다. MC는 신동엽과 수지가 맡았다.
jyn2011@sportschosun.com
▶재테크 잘하려면? 무료로 보는 금전 사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