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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김현숙이 아들을 위해 아침부터 김밥을 마는 정성을 보였다.
김현숙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침부터 김밥 싸봄. 하민이용 꼬마 김밥"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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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김현숙은 결혼 6년 만인 지난해 12월에 이혼 소식을 전해 안타까움을 안긴 바 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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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1-05-04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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