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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정시아가 13세 아들과 나눈 대화를 공개했다.
정시아는 '준우야, 밥 먹고 좀 쉬다가 피아노 연습 제대로 해놔~' '영어 숙제는 아빠한테 보내둘게' '먹고 싶은 거 있으면 문자 남겨. 사갈게' '오늘 시간 여유 있으니까 쉬다가 수학숙제랑 피아노 좀 쳐 놓는 게 좋지 않을까?' 라고 물었고, 준우 군은 이에 '네' '넹' 등의 단답형 답장을 했다.
사춘기에 접어든 아들을 키우는 정시아는 '현실 모자'의 대화 내용으로 공감을 자아냈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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