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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2AM 출신 정진운과 나인뮤지스 출신 경리가 결별했다.
경리는 열애를 인정하던 당시 진행 중이던 MBC '섹션TV연예통신'을 통해 직접 입장을 밝히며 "예쁘게 잘 만나겠다"고 밝혔고, 정진운에게 영상편지를 남기며 애틋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정진운이 군복무를 마치고 돌아온 이후 SNS를 통해 데이트 근황을 공개했고, 최근에는 배우 류준열의 사진전에 방문하기도 했지만, 결국 열애 4년 만에 결별했다.
정진운은 2008년 2AM으로 데뷔한 이후 드라마와 영화 촬영 등에 매진했고, 경리는 2012년 나인뮤지스로 데뷔했으며 현재는 JTBC '언더커버'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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