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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꽃신 커플'로 응원 받았던 정진운 경리가 이제는 동료 사이로 돌아가 서로의 활동을 응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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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정진운이 전역하며 두 사람은 가요계 대표 '꽃신 커플'로 불리며 많은 응원을 받았다. 전역 후 정진운도 경리와의 열애를 당당히 드러냈다. 정진운은 전역 3주 만인 지난해 11월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 출연해 경리를 향한 애틋한 마음을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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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2008년 2AM으로 데뷔한 정진운은 배우로도 활동 반경을 넓혔다. 현재 영화 '오! 마이 고스트' 촬영을 마쳤다. 2012년 나인뮤지스로 데뷔한 경리는 현재 JTBC 드라마 '언더커버'에서 안기부 요원 고윤주(한고은 분)의 과거 역으로 출연 중이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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