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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신상출시 편스토랑' 기부금이 2억 원을 돌파했다.
이와 관련 '편스토랑' 출시왕 이경규는 "총 24개 출시 메뉴 중 6개가 내 메뉴다"라며 뿌듯함을 감추지 못했다고. 출시왕 이경규의 당당한 자기 자랑에 '편스토랑' 스튜디오는 웃음바다가 됐다는 후문이다.
그런가 하면 이번 25번째 '돼지고기' 대결부터 '편스토랑'이 전환점을 맞이한다. 그동안 '편스토랑' 우승 메뉴들은 편의점 간편식 및 온라인 마켓에서 밀키트 형태로 출시됐다. 이번 대결부터는 기존처럼 편의점에서 간편식 제품을 만날 수 있음은 기본이고 직접 간단히 요리해서 즐길 수 있는 밀키트의 경우에는 온라인은 물론 대형마트, 슈퍼마켓 등 오프라인을 통해서도 맛볼 수 있다고. 밀키트 제품 출시 확장을 알린 '편스토랑'이 앞으로 어떤 강력한 메뉴들로 선한 영향력을 이어갈지 기대된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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