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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가수 전진의 아내 류이서가 결혼 9개월만에 셀럽 행보를 걷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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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이서는 24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집앞에 저희가 좋아하는 나무도 가득한 이런 곳이 있었네요"라며 "그런데 오늘 밤에 황사 온대요. 코로나19 있기 전에도 남편꺼랑 제꺼랑 마스크 이~~~~~~만큼 구매해서 미세먼지 심한 날은 꼭 쓰고 다녔어요. 건강은 물론이고 피부에도 너무 안좋대요. 더군다나 저는 민감한 피부라..다들 건강하세요"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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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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