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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전국민에게 희망을 주기 위해 톱8가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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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연에서는 탈락했지만 톱8과 함께 공연을 하게 된 신미래는 "톱8과 함께 하게 돼 행복하다.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다. 콘서트를 위해 춤 연습을 하고 있다. 깜찍이 모습 기대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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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승태는 "송가인 코치님이 선뜻 함께 해주시겠다 해 너무 감사하다. 코치님과 한 무대에 설 수 있다는 게 영광이다. 송가인 선배님이 체력이 제일 중요하다 조언을 해주셨다. 홍삼도 챙겨 먹고, 운동도 하라고 하시더라. 선배님도 운동을 시작하셨다고 하더라. 좋은 무대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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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가인도 즉석 영상통화로 깜짝 응원을 전했다. 그는 "대성공으로 시작됐으면 좋겠다. 많은 분들이 즐겁게 관람하시면 좋겠다. 또 우리 친구들이 대박나면 좋겠다. 관객들이 많아 떨리겠지만 평소 하던대로 보여드리고, 관객들에게 더 다가가서 좋은 무대를 선사해주면 좋겠다. 평소대로만 하면 좋을 것 같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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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향은 "희망을 얻고 싶다. 좋은 에너지로 뭉쳐 보답해드리려고 한다"고, 재하는 "영혼을 갈겠다"고, 진해성은 "시간 내서 오신 분들이 공연 내내 하품 안 나오게 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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