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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배우 김강민이 '간 떨어지는 동거'에 출연한다.
김강민은 '2016 F/W 헤라 서울패션위크'를 통해 모델로 데뷔해 지난 2016년 월간 윤종신 5월 '늦잠'과 2019년 민서 '2cm' 등 뮤직비디오에 참여했다. 이후 웹드라마 '라이크'와 '알랑말랑'에 출연하며 본격적인 연기 활동을 시작했다.
특히 지난해 종영한 KBS2 드라마 '영혼수선공' 김영석 역으로 브라운관에 데뷔, 성장형 캐릭터를 선보이며 시청자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점차 자신만의 연기 영역을 넓혀가고 있는 김강민은 "이번 작품 출연을 계기로 시청자에게 꾸준히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고 밝혀 기대감을 더했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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