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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슈퍼모델 출신 반려견 훈련사 김효진이 SBS FiL '당신의 일상을 밝히는가'(이하 밝히는가)에 등장해 눈길을 끈다.
특히 김효진은 퇴행성 관절염이 찾아온 노견과 만나 반려견의 건강관리 하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 15세가 되어 기력이 떨어진 알래스칸 말라뮤트 타비에게 기호성과 소화, 장에 좋은 사료를 직접 주며 교감하는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김효진은 반려묘와 반려견들까지 소개한다. 활동이 많은 대형견과 6개월 된 강아지의 사료를 선택하는 기준과 분리불안이 형성되기 전에 매트로 각자의 영역을 나누고 강아지의 관절을 상하지 않게 하는 계단 교육 등에 대해 자신의 노하우를 알린다.
국내 최초 슈퍼모델 출신 반려견 훈련사 김효진의 일상과 여권없이 떠나는 스위스 여행을 소개하는 '밝히는가'는 24일(월) 오전 11시 SBS FiL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밝히는가'는 SBS FiL과 라이프타임에서 월, 화, 수요일 오전 11시, SBS MTV에서 금, 토, 일요일 오전 11시, SBS Biz에서 토요일 오후 7시 55분 전파를 탄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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