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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tvN 드라마 '빈센조'에서 '장한서'를 연기했던 배우 곽동연이 남성 패션·라이프 스타일 매거진 '에스콰이어' 6월호와 화보 촬영 및 인터뷰를 진행했다. 화보 촬영 현장에서 곽동연은 다양한 의상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지금껏 보여주지 않은 색다른 매력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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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센조' 이후 '형님 팬'들이 늘었다는 질문에 곽동연은 기뻐하며 "정말 좋다"고 말했다. 곽동연은 그 자리에서 '형님 팬'들을 향한 메시지를 전해 인터뷰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2016년 KBS '구르미 그린 달빛'을 통해 라이징 스타로 떠올랐던 곽동연은 도전해 보고 싶은 장르 중 하나로 '사극'을 꼽았다. 곽동연은 "사극과 시대극, 그리고 액션을 많이 할 수 있는 작품에 도전해보고 싶다"라며 "지금껏 멜로가 주가 되는 작품을 해 본 적은 없는데, 이제 나이도 좀 먹은 만큼 멜로도 가능할 것 같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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