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학교 폭력 가해자로 지목돼 논란을 빚은 채널A '하트시그널3' 출연자 이가흔이 근황을 전했다.
앞서 이가흔으로부터 학교폭력을 당했다는 피해자 A씨가 온라인 커뮤니티에 이 사실을 폭로해 논란을 일으켰다. 하지만 이가흔은 이를 부인하며 학폭 폭로 글을 올린 A씨를 허위사실 적시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다.
하지만 수사기관은 A씨 주장이 허위라는 혐의점을 찾지 못했고, 이가흔 측은 사실적시 명예훼손으로 죄명을 변경해 재고소를 진행했다. 검찰은 약식 명령으로 150만원의 벌금형을 내렸으나 A씨는 이에 불복, 정식재판을 청구해 선고유예 판결을 받아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재테크 잘하려면? 무료로 보는 금전 사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