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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나 혼자 산다'에서 배우 남윤수가 5천원 복권으로 행복한 상상을 하며 인생 역전을 꿈꾼다. 복권 1등 당첨으로 내 집 마련을 꿈꾸는 '새싹 자취러' 남윤수의 꿈이 이루어질지 기대를 모은다.
남윤수가 인생 역전을 꿈꾸며 복권 집을 찾는다. 소소하게 5천원 복권으로 행복한 상상을 한다는 그는 복권 1등 당첨을 향한 간절한 마음을 담아 복권을 긁기 시작해 어떤 결과가 나올지 이목을 집중시킨다.
구입한 복권을 들고 집으로 돌아온 남윤수는 "내일 1등으로 보자"는 바람을 담아 아파트 뷰가 보이는 창문과 작품 포스터에 복권을 붙여 시선을 집중시킨 가운데 그가 이 곳에 복권을 붙인 남다른 이유를 밝혔다고 해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이후 반려식물을 최적의 위치에 두기 위해 고민하던 남윤수는 머릿 속 계산대로 가구를 재배치하는 열정을 불태우기도.
남윤수는 첫 독립 후 자취 생활에 완벽하게 적응하며 행복한 라이프를 즐기는 한편 가족과 통화 후 눈물을 펑펑 쏟아내 뭉클함을 자아낸다.
복권 당첨으로 인생 역전을 꿈꾸는 배우 남윤수의 행복한 라이프는 오늘(28일) 밤 11시 5분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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