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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배우 임윤아와 김병철이 tvN '바퀴달린 집2'에 봄 내음을 가득 안고 찾아온다.
가수부터 배우까지 여러 분야에서 팔색조 매력을 뽐내고 있는 윤아는 '바달집'에서 '먹방 요정'으로 활약한다고 전해져 호기심을 자극한다. 절친 임시완이 직접 "윤아는 안가리고 다 잘먹는다"고 인정한만큼, 윤아는 직접 구운 피칸 파이부터 제철 요리까지 끊이지 않는 먹방으로 이목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또한 독보적인 연기력과 캐릭터로 매 작품 인생 캐릭터를 갱신하고 있는 배우 김병철은 뜻밖의 소탈한 면모를 아낌없이 발산하며 시선을 끌 예정이다. 특히 성동일은 김병철에 "역대 손님 중 혼자 놀기가 최고"라며 감탄했다는 전언으로 그간 볼 수 없었던 김병철의 반전매력은 어떨지 오늘 방송에 궁금증을 더한다.
매주 금요일 저녁 8시 40분 방송된다.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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