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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배우 차예련이 필름 카메라로 찍은 촬영 사진을 공개했다.
최근 차예련은 6년 만에 스크린에 복귀했다. 오랜만에 현장을 찾은 차예련은 "행복한 현장"이라며 즐거운 마음을 SNS를 통해 공개했지만, '딸바보' 워킹맘의 속마음을 드러낸바 있다.
딸과 영상통화를 하다가 "엄마 얼굴 만지고 싶어"라는 말에 울컥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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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1-05-28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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