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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문세윤이 김선호를 향한 '순도 100%' 질투심을 폭발시킨다.
하지만 문세윤은 돌연 "선호 씨 인기는 거품입니다!"라며 일침을 가한다. 급기야 "그냥 미워 이 자식아!"라며 울분을 토했다는 후문이다. 이어 멤버들로 인해 문세윤이 폭주하게 된 뜻밖의 사연이 공개된다고 해 궁금증이 더해진다.
한편 순식간에 문세윤과 김선호의 전세가 역전되는 상황이 벌어진다. 문세윤은 '굽신굽신' 머리를 조아리고, 김선호는 이에 꿈쩍 않고 "주는 대로 받는 거야!"라며 호통친다고. 과연 찰떡 호흡을 보이던 '1박 2일' 대표 꽁트 콤비가 어쩌다 아웅다웅하며 유치함(?)의 끝을 달리게 되었을지 본방송을 기다려지게 한다.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so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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