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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이승기 이다인 커플의 열애설이 연일 화제다.
5살 차이인 두 사람은 배우라는 직업, 연기 열정이라는 공통점을 가지고 더 가까워졌다.
매체를 통해 공개된 이승기 이다인의 데이트 사진들에서는 시간 차를 두고 은행에 들르고, 이승기의 할머니댁에 방문하는 등 달달함을 자아냈다.
가까운 지인들에게 이다인을 여자친구라고 이미 소개했었다고. 또한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제기된 결혼설도 있었다. 이승기도 이다인 가족에게 인사를 했다는 소식이 전해지기도 했다.
이승기와 이다인이 결혼 적령기에 접어든 나이가 되면서 결혼설은 더욱 힘을 입었고, 두 달 전 올라온 예언글까지 다시 주목 받으며 더욱 퍼지기 시작했다.
지난 3월 온라인커뮤니티에는 "이승기 결혼한다는 말 있더라. 견미리 둘째 딸이랑"이라는 글이 올라왔다. 당시 네티즌들은 이 글을 루머로 치부했고 글쓴이는 곧바로 글을 삭제했다. 그러나 두 달 만에 두 사람의 열애가 공개되면서 이 글은 새로운 '성지글'이 됐다.
열애설이 제기되기에 앞서 이다인은 이상형에 대해 인성이 바르고 대화가 잘 통하는 사람을 꼽은 바 있으며 이승기는 "이상형은 대화가 통하고 같이 있으면 설레고 안정감이 있는 사람"이라고 고백했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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