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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이상아가 세모녀의 행복한 나날을 공개했다.
이상아는 28일 인스타그램에 "세 식구 오랜만에 룰루랄라~쇼핑"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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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아는 어머니, 딸과 쇼핑센터에서 쇼핑을 하고 식사를 하는 등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한편 이상아는 1984년 KBS 드라마 'TV문하관 - 산사에 서다'로 데뷔했다. 최근 SBS '불타는 청춘' 출연으로 화제를 모았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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