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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콰이어트 플레이스2'의주역 에밀리 블런트와 존 크래신스키 감독이 '기생충'의 통역사로 잘 알려진 샤론 최와 만나 이목을 집중 시킨다.
전편에서부터 함께한 아역배우 밀리센트 시몬스, 노아 주프에 대한 애정 어린 작업 소감과 코로나19로 팬데믹을맞이한 현재 우리들의 상황과 극중 배경이 묘하게 연결되는 지점까지 영화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는 물론, 에밀리 블런트와 존 크래신스키 감독의 부부 케미가 돋보이는 깜짝 쿠키영상이 이어지며 그들의 완벽한 호흡과 시너지로 탄생한 '콰이어트 플레이스2'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콰이어트 플레이스 2'는실체를 알수없는 괴생명체의 공격으로 일상이 사라진 세상, 소리를 내면 죽는 극한 상황 속 살아남기 위해 집 밖을 나선 가족이 더 큰 위기에 맞서 싸우는 이야기를 그린다. 6월 16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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