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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배우 김지영이 영화 '소녀'(모홍진 감독)로 스크린으로 복귀한다.
그동안 다양한 캐릭터로 스크린,브라운관에서 사랑을 받았던 김지영이 이번엔 어떤 캐릭터를 어떤식으로 표현할지 기대된다.
'소녀'는 '널 기다리며' '안시성' '우리 동네' 등을 통해 섬세한 연출력과 작품성을 인정받은 모홍진 감독의 신작으로 19세 소녀가 부득이한 사고로 교도소에 수감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다양한 사회적 문제를 소재로 의미 있는 메시지를 전달할 전망.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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