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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tvN '출장 십오야(연출 신효정, 하무성)'에서는 직원들의 복지 아이템을 획득하기 위한 배우들의 고군분투기가 그려진다.
28일 배우 김고은, 박해수, 안소희, 이진욱, 추자현, 한지민, 한효주가 소속사 직원들의 복지를 위한 상품 획득에 나선다. 상품 라인업 중에는 같은 소속사 동료 배우 박보영이 직접 선택한 상품이 있어 눈길을 끈다. 박보영이 "저는 애사심이 높은 상태"라며 고른 지극히 현실적인 이 상품은 등장하자마자 직원들의 환호를 이끌어냈다는 후문. 직원들의 호응을 들은 배우진은 여느 때보다 높은 텐션으로 게임에 임할 예정이다.
이날 나PD가 제시할 게임은 '줄줄이 말해요'로, 주제에 맞는 단어를 말하면 되지만 순발력이 필요해 난이도가 높은 게임이다. 이날 주요 관전 포인트는 추자현의 허당 모먼트가 될 전망이다. 추자현은 시작부터 웃음을 부르는 게임 실력으로 꾸밈 없는 매력을 발산할 것으로 보인다. 이밖에도 열정 가득한 박해수, 안소희, 이진욱, 한지민의 반전 매력이 오늘 밤 시청자를 찾아간다.
tvN '출장 십오야'는 매주 금요일 밤 10시 20분 방송된다. 방송 이후 유튜브 '채널 십오야'를 통해 풀 버전이 공개된다.
이승미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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