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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우연히 찍은 사진이 열애설로까지 번졌다. 장기용, 손연재가 럽스타의혹으로 번진 열애설에 대해 "모르는 사이"라고 칼같이 해명했다.
지난 27일 온라인커뮤니티에는 장기용과 손연재의 열애설을 제기하는 글이 올라왔다. 손연재와 장기용이 SNS에 같은 부산 바다 사진을 올렸다는 것. 실제로 장기용과 손연재는 지난달 25일 SNS에 바다 사진을 게재했다. 같은 장소에 이어 구도까지 비슷해 두 사람의 사진은 곧바로 럽스타그램, 열애 의혹으로 번졌다. 심지어 한 네티즌은 장기용이 과거 인터뷰에서 이상형을 손연재로 꼽았던 것을 증거로 들며 열애설에 힘을 보탰다. 2014년 장기용은 '최고의 결혼' 종영 인터뷰에서 이상형에 대해 "병아리 같이 생긴 사람 좋아한다. 예를 들면 손연재 씨 같은 분위기"라고 언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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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배우 장기용은 현재 tvN '간떨어지는 동거'에 출연 중이다. 손연재는 은퇴 후 리듬체조 학원을 운영 중인 근황을 밝혔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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