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백반기행' 오마이걸 지호가 올리비아 핫세 닮은꼴로 생긴 인연을 밝혔다.
닭한마리에 마늘을 가득 넣는 모습을 본 효정은 "양파, 마늘, 고추 엄청 좋아한다"고 만족스러워했다. 닭한마리는 두 사람의 취향을 완벽 저격했다. 허영만은 두 사람에게 닭을 건네며 살뜰히 챙겼고 지호와 효정은 "역시 서윗(스윗) 가이"라며 감사해했다.
|
지호는 올리비아 핫세 닮은 미모로 화제가 된 바 있다. 허영만이 이를 언급하자 지호는 "제가 검은 머리 시절에 라디오 방송에 나갔는데 DJ분이 올리비아 핫세를 닮았다고 했다. 그 영상을 팬분이 SNS에 올렸는데 올리비아 핫세가 진짜 댓글을 달아줬다"라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wjlee@sportschosun.com
▶재테크 잘하려면? 무료로 보는 금전 사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