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나 혼자 산다' 키가 부모님에게 물려 받은 '만능 열쇠' 지식을 뽐냈다.
1층으로 내려온 남윤수는 아침부터 탄산수를 마셨다. 키는 "이 전엔 콜라였냐"고 물었고 남윤수는 "사이다를 마셨다"며 자신을 탄산음료 마니아라 칭했다. 남윤수는 "제가 요로 결석이 있었다. 단 탄산은 안 좋다하더라"라고 사이다에서 탄산수로 갈아탄 이유를 솔직히 밝혔고 키는 "물 많이 안 마시면 생긴다"고 지식을 뽐냈다. 이에 김광규는 "아는 게 많다. 집안에 의사가 있냐"고 물었고 키는 "어머니가 수간호사"라며 놀랐다. 김광규는 "그럼 아버지는 뭐하시노"라고 물었고 키는 "아버지는 금융인이다. 잡지식이 많다"고 '엘리트 집안' 임을 인증했다.
wjlee@sportschosun.com
▶재테크 잘하려면? 무료로 보는 금전 사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