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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SBS '골(Goal) 때리는 그녀들(이하 골때녀)'에서 새로운 두 팀 중 한 팀 멤버가 마침내 모두 공개되어 눈길을 끈다.
특히, '스포츠 마니아'로 알려진 최여진은 평소 자신의 SNS를 통해 수상스키, 요가, 폴 댄스, 줌바 댄스 등 다양한 운동을 즐긴다고 밝혀왔다. 그런 그녀가 이번에는 축구에 과감히 도전장을 내밀어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드라마 촬영장에서 '치마가 찢어질 정도로 축구 연습을 한다'는 그녀의 축구 실력이 과연 어느 정도일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또한, 연예계 액션 고수들이 모여있는 'FC 액셔니스타' 팀에 감독으로 누가 선정될지도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마지막으로 공개될 남은 한 팀 역시, 모두의 예상을 뛰어넘는 실력파 선수들이 대거 포진되어 있어 이번 '골때녀'는 화려한 라인업의 끝판왕을 자랑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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