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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가수 임창정이 아내와 넷째 아들 준재 군의 성장 촬영을 했다.
8일 임창정 아내가 운영하는 아들 준재 군의 인스타그램에는 "촬영 콘셉트는 진지 모드였는데 플래시만 터지면 본 모습으로 돌아오는 스마일 준재 씨. 진지한 준재 컷은 곱게 보정 받아 액자 받기로. 아 기대된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또한 사진 촬영하는 아들을 꼼꼼하게 챙겨주는 임창정의 자상한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사진을 본 네티즌은 "세 분만 가족사진 찍은 거냐"며 궁금해했고, 임창정 아내는 "준재 성장 촬영이요"라고 답했다.
한편 임창정은 지난 2017년 18세 연하 비연예인 여성과 재혼해 슬하에 다섯 아들을 두고 있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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