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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영화 '인 더 하이츠'가 로튼 토마토 평론가 지수 99%의 호평을 받으며 신선도 마크를 획득했다. 해외에서 영화계는 물론 문화 예술계의 다양한 셀럽의 극찬이 쏟아지고 있어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국내에서는 6월 30일 2D와 IMAX, 돌비 시네마로 개봉한다.
'인 더 하이츠'는 토니상 최고 뮤지컬상과 오리지널 스코어상, 안무상, 오케스트레이션상, 그래미 최고 뮤지컬 공연 앨범상을 수상한 원작을 영화화한 작품이다. 영화에는 힙합, 살사, 메링게, 바차타, 뮤지컬 스타일, R&B, 팝 등 모든 장르의 음악이 나오고 다양한 장르의 댄스 전문가들이 참여해 팝 댄스, 라이트핏, 재즈 댄스, 현대 발레부터 아프리카 댄스, 맘보 등 파워풀한 리듬과 활기가 가득한 환상적인 안무를 선보인다. 매력적인 뮤지컬 넘버를 완벽하게 소화한 배우들의 수준급 연기와 완벽한 앙상블, 감동적이고 아름다운 러브 스토리, 그리고 자신의 뿌리를 사랑하는 주제의식 등 모든 면에서 올해 최고라는 극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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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우 유 씨 미', '스텝 업', '지.아이.조', '크레이지 리치 아시안' 등 장르를 넘나들며 흥행을 성공시킨 존 추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인 더 하이츠'는 올여름 심장을 뛰게 할 단 하나의 영화로서 또 하나의 뮤지컬 영화 흥행작의 탄생을 기대하게 한다. 6월 30일 개봉.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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