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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방시혁 하이브(HYBE) 이사회 의장과 윤석준 글로벌 CEO가 '빌보드 2021 인디 파워 플레이어스(Billboard's 2021 Indie Power Players)'에 선정됐다.
방시혁 의장이 '인디 파워 플레이어스'에 선정된 것은 지난해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다. 또한 방시혁 의장과 윤석준 글로벌 CEO는 지난 4월 '빌보드 2021 인터내셔널 파워 플레이어스'에도 선정되는 등 세계 음악 시장 혁신 리더로서의 영향력을 계속해서 입증하고 있다.
현재 방시혁 의장과 윤석준 글로벌 CEO가 이끌고 있는 하이브는 엔터테인먼트 라이프스타일 플랫폼 기업으로서 빠르고 폭넓게 성장 중이다. 하이브는 방탄소년단, 세븐틴, 투모로우바이투게더, ENHYPEN 등의 글로벌 아티스트 라인업과 '위버스(Weverse)'라는 경쟁력있는 플랫폼을 바탕으로 레이블-솔루션-플랫폼의 비즈니스 구조를 구축했으며, 이를 토대로 엔터테인먼트 산업의 영역을 입체적으로 설계·확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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