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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전 야구선수 홍성흔의 아내 김정임이 엄청난 주식 수익을 자랑했다.
또 김정임은 "오늘자 뉴스의 주인공은 저네요.150% 저 149.xx% 충주호 촬영장 가는 길에 소풍가듯 테이크아웃한 피자가 더더더 맛나네요. 제가 가진 중 4분의 3을 매도하고 4분의 1만 남았습니다. 더 오르겠지만..이미 150%는 배 째지도록 오른 상태이니깐..분할매도..누구도 저에게 주식을 가르쳐주지않았습니다. 화철이 낳기전부터 눈팅으로 쳐다보던 15.16년 전부터인거같은데...본격적인 주식 독학은 지난해 코로나가 터진 2월부터 입니다. 단!한 사람의 인친님이라도... 플러스 영향을 받는다면... 제가 살면서..괜찮은것들은..정보공유를 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홍성흔 마누라가..이런거 하지말고 어쩌고저쩌고식의 댓글이나 DM은 사양할게요. 내 살림.내 재태크는 내가 알아서 할테닌깐요.저번에 얘기했죠! 내 쪼!대로 살거라고"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살면서 별로 가지고 싶은게 없는데 에르메스 핸드백도 아니고, 다이아 박신 롤렉스 시계도 아니고. 결혼 반지도 다 필요 없다고 아직 결혼 반지도 안 한 나인데 이 식탁이 그리 갖고 싶더라"라고 했다.
그는 또 "11년 전에 거의 2000만원인가 3000만원인가를 주고 구입했다"며 "지금도 후회 1도 없는 너무나 예쁜 식탁. 랜선 집들이에서 보여드릴게요"라고 자랑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김정임은 두산 베어스와 롯데 자이언츠 출신인 야구 선수 홍성흔과 2004년에 결혼해 딸 화리, 아들 화철을 두고 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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