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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탈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 붐이 다시 시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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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게인'이 다시 되살려놓은 '탈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의 가능성이 다시 한번 방송사에 오디션 프로그램 열풍에 불을 붙였다. 특히 방탄소년단과 블랙핑크 등 K팝스타들이 글로벌적인 인기에 힘입어, 국내용을 넘어 글로벌 음악 시장을 겨냥한 스타를 발굴하기 위한 오디션 프로그램들이 우후죽순 기획 및 론칭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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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동의 천생연분', '황금어장-무릎팍도사', '무한도전' 등을 탄생시킨 스타 연출자인 여운혁 PD도 트로트 가수 김호중의 소속사 생각을 보여주는 엔터테인먼트와 손을 잡고 8월 MBC에서 새로운 보이그룹 오디션 프로그램을 론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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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P의 수장 박진영과 피네이션의 대표 싸이는 SBS 대표 오디션 프로그램이었던 'K팝스타' 제작진과 의기투합, '라우드'를 탄생시켰다. 월드와이드 보이그룹 프로젝트인 '라우드'는 5일 첫 방송부터 9%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화제를 모았다.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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