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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2020년 한-일월드컵 신화의 주역 유상철 전 인천 유나이티드 감독 유상철의 비보에 연예계 스타들도 고인을 애도하고 추모했다.
정순주 아나운서는 과거 고인과 생전 인터뷰를 나눴던 영상을 공유하며 "이때의 절실한 마음이 기억난다. 모두의 마음이 모아져 응원의 힘이 되길 얼마나 바랐는지, 그날이 생생하게 떠올라 너무 가슴이 아프다"며 "편히 쉬길 바란다. 하늘에서 행복하게 지내길 마음모아 기도하겠다. 많은 사람들의 영웅이었던 당신을 잊지 않겠다"고 추모했다.
김성은의 남편으로 최근 SBS 예능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정조국 제주 유나이티드 코치 역시 고인의 사진을 게재하며 애도를 표했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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