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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그룹 갓세븐의 솔로 시대가 열렸다.
이처럼 다재다능한 면모를 보여온 뱀뱀인 만큼, 그가 처음으로 발표하는 국내 솔로 앨범에 대한 기대는 상당히 높아진 상황.
특히 뱀뱀은 컴백을 앞두고 연일 반전의 콘셉트 포토를 공개, 갓세븐 막내 뱀뱀과는 차별화된 솔로 뮤지션 뱀뱀만의 매력을 확실히 보여주고 있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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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영은 이병헌 고수 유지태 한지민 등이 소속된 배우 전문 기획사 BH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연기활동에 박차를 가한다. 그는 7월 3일 첫 방송되는 tvN 새 드라마 '악마판사'에서 디스토피아 속 유일한 희망 김가온 배석판사 역을 맡아 지성, 김민정과 호흡을 맞춘다. 또 영화 '야차'(가젤) 개봉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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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갓세븐은 데뷔 7주년을 맞아 본격적인 솔로시대를 열었다. JYP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계약이 종료된 뒤 각자 새 둥지를 찾은 멤버들은 각개전투를 통해 갓세븐 활동에서 보여주지 못했던 새로운 매력으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팀 해체는 아니라고 못을 박은 만큼 완전체 활동 가능성은 열려있지만, 당분간은 솔로 갓세븐의 모습에 만족해야 할 전망이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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