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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배우 차예련이 '가세연(가로세로연구소)' 측 주장에 입장을 밝혔다.
유튜브 채널 '가세연'은 지난 7일 '한예슬의 가라오케 친구들'이라는 제목의 영상과 함께 배우 한예슬, 최지우, 한가인, 고소영, 차예련이 함께 있는 사진을 썸네일로 올렸다.
하지만 해당 사진은 CJ 측이 기업 차원에서 주최한 송년 모임인 것으로 알려졌다. 여배우들의 사적인 장소가 아닌 여러 연예 관계자들이 함께 한 공적인 자리였던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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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세연'의 확인되지 않은 무차별 저격 속 고소영은 SNS에 평소와 다르지 않은 일상을 게재하고 한예슬 역시 남자친구와 여행 중인 듯한 모습을 당당히 게재했다.
차예련 역시 "가세연이 선 넘고 있습니다"라는 한 네티즌의 댓글에 "사실이 아니라..저는 괜찮습니다~ 10년 전 홍콩 마마(MAMA) 시상식에 송년회 자리에서 다 함께 사진 한 장 같이 찍은 거예요^^"라고 입장을 밝혔다.
한편, 차예련은 2017년 배우 주상욱과 결혼, 이듬해 딸 인아 양을 출산했다. 차예련은 2005년 개봉한 영화 '퇴마:무녀굴' 이후 6년 만에 스크린 복귀 소식을 알렸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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