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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이 일본에서 발매한 베스트 앨범 'BTS, THE BEST'로 3일 연속 오리콘 데일리 앨범 랭킹 1위를 차지했다.
특히, 'BTS, THE BEST'의 첫날 판매량은 57만 2,000장으로 집계됐는데 오리콘에 따르면, 이는 '주간 앨범 랭킹' 기준 올해 첫 주 최고 판매량(46만 7,000장)을 넘어선 기록이다. 방탄소년단이 'BTS, THE BEST'로 3일 연속 '데일리 앨범 랭킹' 1위를 지키고 있는 만큼 '주간 앨범 랭킹' 성적에도 관심이 쏠린다.
방탄소년단은 '데일리 앨범 랭킹'뿐만 아니라 '주간 스트리밍 랭킹'에서도 독보적인 성적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달 21일 공개한 디지털 싱글 'Butter'는 오리콘 최신 차트(6월 21일 자 / 집계 기간 6월 7~13일) '주간 스트리밍 랭킹'에서 4주 연속 1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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