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슈퍼주니어 은혁이 오늘 새로운 살림남으로 첫 등장한다.
19일 방송되는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는 20여 년 만에 가족과 모여 살게 된 슈퍼주니어 은혁의 좌충우돌 합가 라이프가 그려진다.
특히 작은 물건도 쉽게 버리지 못하고 아끼는 어머니의 '맥시멀 라이프'와 심플한 '미니멀 라이프'를 추구하는 은혁이 창고의 짐을 두고 티격태격하는 현실 가족의 모습은 공감과 웃음을 자아낼 예정이다.
|
한편, 오랜 시간 떨어져 살아왔던 은혁의 가족이 모여 살게 된 데는 특별한 이유가 있다는데. 은혁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빨리 가족들이랑 있어야겠다"는 생각에 함께 살 집을 마련했다고 밝혀 과연 은혁 가족의 사연은 무엇일지 관심이 모아진다.
새로운 살림남 은혁의 첫 이야기는 19일(토) 저녁 9시 15분 '살림남2'에서 공개된다.
jyn2011@sportschosun.com
▶재테크 잘하려면? 무료로 보는 금전 사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