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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한채아가 축구공을 구입했다고 밝혔다.
앞서 한채아는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헤딩도 거침없이 하는 등 몸을 아끼지 않는 투혼으로 '차붐 며느리'다운 축구 열정을 드러낸 바 있다.
한편 한채아는 2018년 차범근 전 국가대표 감독의 아들 차세찌와 결혼해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다. 한채아는 현재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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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1-07-07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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