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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kg' 김빈우, 바프 촬영 후 '터진 자신감'…핑크 브라탑+11자 복근

김준석 기자

기사입력 2021-07-07 00:06 | 최종수정 2021-07-07 05:11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방송인 김빈우가 목표 체중을 달성한 후 바디프로필 촬영에 성공했다.

김빈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No filter #바디화보 #버킷리스트 #마흔기념"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빈우는 핑크색 브라톱에 완벽한 복근을 자랑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최근 원했던 몸무게까지 감량에 성공하며 바디프로필 촬영에 성공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김빈우는 2015년 사업가 전용진 씨와 결혼, 슬하 1남 1녀를 두고 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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