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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토즈는 자회사 플레이링스에서 신작 게임 '버블텀블'의 해외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7일 밝혔다.
플레이링스 임상범 대표는 "페이스북 인스턴트 게임에서 쌓아온 경험과 노하우를 활용한 '버블텀블'은 페이스북 기반의 이용자를 확대하는 의미 있는 게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주력 게임군인 소셜 카지노 외에도 대중적인 다양한 장르로 라인업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플레이링스는 2020년 매출 173억원, 영업이익 44억원을 기록한 선데이토즈의 자회사 선데이토즈플레이와 동기 매출 135억원을 기록한 관계사 링스게임즈의 합병으로 신설된 게임사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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