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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토즈소프트는 슈퍼플레이와 협업해 자사 액션 RPG '라테일'의 15주년 기념 굿즈를 한정 판매한다고 7일 밝혔다.
우선 휴대폰 케이스, 장 마우스패드, 일러스트 북, 뱃지 등 다양한 상품과 스페셜 아이템 쿠폰으로 구성된 15주년 기념 VIP 패키지를 공개했다. 300개 한정으로 판매되는 패키지를 구매한 고객에게는 '캐릭터 스티커'를 추가로 선물한다.
또 무선 이어폰 케이스, 티셔츠, 캐릭터 파우치 등 10여 종의 개별 상품도 마련했으며, 상품을 구매한 모든 고객에게 다양한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는 디지털 아이템을 증정한다. 한편 7일 오후 7시에 진행되는 라이브 커머스에서 권이슬 아나운서가 쇼핑 호스트로 출연, '라테일 GM 낭만'과 함께 '라테일' 15주년 기념 스페셜 굿즈를 소개할 예정이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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