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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넷플릭스(Netflix)의 '킹덤: 아신전'이 '킹덤' 시즌2의 엔딩을 장식하며 궁금증을 자극했던 아신에 이어 새롭게 공개되는 거대한 이야기에 힘을 실어줄 새로운 캐릭터 타합과 아이다간의 스틸을 공개했다.
영화 '꿈의 제인', '반도' 등 매 작품 전형성을 벗어난 연기로 독보적인 캐릭터를 선보여 온 구교환은 조선의 ?糠擁? 위협하는 파저위의 수장 '아이다간'으로 합류했다. 김은희 작가가 "꼭 보여주고 싶었던 캐릭터"였다는 아이다간은 조선이 혼란해진 틈을 타 국경지방에서 빠르게 세력을 규합해 변방을 위협하는 인물로 극에 팽팽한 긴장감을 불어넣는다. 스틸 속 아이다간은 북방에 어울리는 복장은 물론 냉혹한 표정과 카리스마로 시선을 압도한다. 김성훈 감독은 "구교환의 예측할 수 없는 모습 덕분에 뻔하지 않은 독특한 캐릭터로 재창조될 수 있었다. 등장할 때마다 압도적인 포스를 보여준다"라고 전하며 그가 선보일 변신에 기대를 더했다.
김뢰하와 구교환의 합세로 전 세계 시청자의 목마름을 부추기고 있는 '킹덤: 아신전'은 오는 7월 23일 오직 넷플릭스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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