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홍현희가 진도 전복의 힘을 빌려 2세를 계획한다.
여기에 홍현희가 "2세 준비하는데 (전복이) 도움이 돼요?"라며 능청을 떨자, 송가인의 동창들은 긍정적인 대답으로 맞받아친다. 이에 홍현희가 "그럼 나 태명 (전)복이로 지을래!"라며 즉석에서 태명까지 결정해 분위기를 고조시킨다.
그런가 하면 송가인의 동창들은 (전)복이의 이유식까지 약속, 통 큰 배포에 장윤정은 입을 다물지 못하기도. 시원시원한 약속에 놀란 홍현희 역시 "나 조금 더 앞당겨 볼게요. 나 오늘 일찍 올라갈게요"라며 칼퇴근을 요청, 2세 계획을 조정하는 모습은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낼 예정이다.
홍현희의 능청 가득한 2세 토크는 7일(오늘) 밤 9시 30분 방송되는 KBS 2TV 예능프로그램 '랜선장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
▶재테크 잘하려면? 무료로 보는 금전 사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