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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개그우먼 김지혜가 외모 고민을 털어놨다.
7일 김지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대기실… 오늘도 홧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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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김지혜는 자신의 하관을 지적하며 "여기가 늙는다"고 고민을 털어놨다. 이어 김지혜는 사진을 거꾸로 뒤집어 놓고는 "이러면 될까"라며 자체적으로 리프팅 효과를 줘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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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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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1-07-07 21:11 | 최종수정 2021-07-07 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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