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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전지적 참견 시점' 아이린이 개(犬)엄마 일상을 공개한다.
아이린은 반려견의 아침으로 황태와 사료를 섞은 특식을 만들어주는가 하면, 반려견의 깜찍한 애교에 폭풍 엄마 미소를 지어 훈훈함을 안긴다. 두 반려견의 사랑스러운 개인기(?)가 시청자들의 마음까지 사로잡을 예정.
무엇보다 아이린은 반려견들을 강아지 유치원에 등원시키며 프로 개엄마의 모습을 보인다고. 그런 가운데 두 반려견의 센스 넘치는 등원룩이 이목을 집중시킨다.
개엄마 아이린의 훈훈한 일상은 오는 10일 토요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 161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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