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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엄태웅의 아내이자 발리레나 출신 윤혜진이 코로나19 이전을 그리워했다.
윤혜진은 오똑한 코에 볼록한 이마, 날카로운 턱선을 자랑했다.
한편 윤혜진은 지난 2013년 엄태웅과 결혼해 슬하에 딸 엄지온 양을 두고 있다. 유튜브 채널 '윤혜진의 What see TV'를 통해 소통 중이다. 또한 현재 JTBC '해방타운'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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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1-07-09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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