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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강수정이 방송 활동을 접고 아이를 케어하는 홍콩에서의 생활을 전했다.
이어 강수정은 "아이 친구 엄마가 추천해준 곳인데 역시 엄청 좋아함. 처음에는 느리게 타더니 나중에는 스피드를 즐김!"이라고 뿌듯해 했다.
그는 "#6분씩 계산해야 해서 가산 탕진하기 딱 좋은 곳 #에어하키도 즐기심 #다음 주부터는 서머스쿨 간다 #홍콩 #고카트"이라는 후기도 남겼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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