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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김솔 PD가 "두 아들의 엄마 김나영, 하드코어한 솔로 육아 펼친다"고 관전 포인트를 꼽았다.
'내가 키운다'는 다양한 이유로 혼자 아이를 키우게 된 이들이 모임을 결성해 각종 육아 팁과 정보를 공유하고, 서로의 일상을 관찰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방송인 김구라, 배우 채림이 클럽 회장과 매니저를 맡고 배우 조윤희, 김현숙, 방송인 김나영이 출연한다. 9일 밤 9시 첫 방송된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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