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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안무가 배윤정이 산후조리원에서의 마지막 주를 안타까워 했다.
앞서 배윤정은 산후소양증 고통을 호소해 걱정을 안기기도 했다. 배윤정은 "혹시 소양증 관련 아시는 분. 밤새 잠을 못 잤어요. 이거 어떻게 해야 해요?"라고 물으며 팔 전체에 두드러기가 벌겋게 올라와 있는 사진을 올렸다.
한편 배윤정은 2019년 11살 연하 비연예인과 결혼, 지난달 25일 아들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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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1-07-09 2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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