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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안무가 배윤정이 출산 후유증을 호소했다.
배윤정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출산하면 눈도 나빠지나..왜 이리 침침하지"라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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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배윤정은 2019년 11살 연하 비연예인과 결혼, 지난달 25일 아들을 출산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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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1-07-09 01:18 | 최종수정 2021-07-09 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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